미쯔와 가는 길에 링컨 터널을 나온 직후에
차들이 많이 서 있고.... 벤치도 있길래..

전망대인가 싶어... 차를 세우고 나가 봤더니.. 공원이다...
근데... 쉴 수 있는 공원 보다는... 맨하튼 전망 공원이 더 정확할 것 같다...

마눌님이 사진을 보더니.... 왜 이렇게 찍었냐고...



흠... 이렇게 보니..

마눌님이 사진을 멋지게 찍는 것 같다는.

마눌님이 하라고 하는 데로 다시 해 봤는데.. 나는 잘 안된다는..


참고로 마눌님 바로 왼쪽에 높이 올라 있는 빌딩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다..


여기가 좋은 점이... 지대가 높은 데에 있어서...

맨하튼의 높은 건물을 비교적 같은  눈 높이로 볼수 있다는 점 인 듯 하다.


오다 가다 보니깐..
에지워터 쪽에 이렇고 높은 고개에 좋은 집들이 많이 보였다.

암만해도 맨하턴을 직접 볼 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인듯..

미쯔와에서 바라본 맨하튼..

미쯔와에서 그냥 건너편을 구경하다가...
저 건물을 보니.. 원경이가 뉴욕 왔을 때 갔다던 리버사이드 교회 일 듯 싶어.
한컷 찍었다.. ( 지금 확인해 보니.... 맞다는.. )

강 건너에서 봐도 이정도니.... 가서 보면 정말 장관 일 듯..


미쯔와에서 집에 가는 길에..
뉴욕 야경이 멋있길에...
페리 선착장 인근에... 차 잠깐 세워놓고 찍은 맨하튼 야경...

서울 야경도 괜찮다고 얘기 했더니...
택도 없다고.. 여기가 더 멋있다는... 마눌님...

우동 한그릇 때문에 시작했던 미쯔와 방문이..
맨하튼 도로 여행 ( 뭐...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타임 스퀘어만 봤지만.)
멘하튼 전경.. 야경 전망으로 까지 될 줄이야..

덕분에.. 우리 마눌님은.. 얘기로만 듯던 뉴욕에 대해서 조금은 알게 되셨다는..
그리고... 그래서 더 우리 동네를 좋아 하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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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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