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하는 길에 교육감 선거 운동원이 파란색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분명 정당 선거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마치 한나라당임을 연상 시키게 하는 옷을 입고 운동을 하고 있는것 아닌가..

요즘 일어 나고 있는 일이 100% 한나라 당의 잘못이라 할 수는 없지만

( 시기 적으로 재수없게 걸린 면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 한다. )

어쨋든 유가 급등과 신용 위기 부분을 제외하면 어느것 하다 제대로 한 모습이 없다.

특히 YTN 사장 재신임 하는 부분은

마치 노무현 대통령 탄핵때의 모습이 떠올랐다.

잃어 버린 10년 이라는 말 보다는 다시 찾아야 할 10년 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건

나만의 생각일까...

개인 적으로 파란 색을 제일 좋아 했는데

이제는 파란 색이 제일 싫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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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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