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는 의사다 PODCAST에서 Care라는 책을 소재로 치매에 대해서 다루는 내용을 들었다.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아름다운(?) 사연을 듣다보니 나는 어떻게 하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적으로 피할 수 없는 문제인데. 막상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을 하면 막막하기만 하다.
내 맘을 아는지 데일리 브런치로 치매에 걸린 사람 사연이 전송되었다.
https://brunch.co.kr/@mbaparkssam/37
뭐.. 내가 천재가 아닌거... 대 가족을 책임지지 않는 걸 뺴 면 ( 그럼 다 다른건가.. ) 얼추 비슷한 환경이었다.
멀리 봐야 20년~30년 정도면 나도 마주햘 일인데..
그때는 나는 어떻게 할 지 ... 그리고 우리 가족은 어떻게 해 줄지 생각하니 맘이 좀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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