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에 출근 길에 이팀장님을 뵙게 됐다.

나야 기억을 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팀장님이 날 기억 하시는지는 ㅋㅋㅋ


나름 반가워서 잘 지내시는지...

성식씨한테 대충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회사 잘 되는지 그런걸 물어 보았다.


예전에 비해서 많이 빡빡해 졌다고

특히 영업쪽 분들이 좀 힘들어 한다는 얘기를 하시는데..

흠.. 내가 우리 회사로 오지 않았으면 어쨌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뭐... 어떻게든 나름 견디기는 했겠지만..

아마도 우리 회사 오지 않은 것에 대해 엄청 후회 하고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뭐.. .이래 저래 누나한테 고마운 마음이...^^

( 이건 뭐... 누나가 볼것도 아닌데 ..... 결론은 아부가 되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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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ead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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