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시작은 월출산이었다.
월출산을 가려다 보니 산만 찍고 오면 너무 아쉬울 듯 하여
여행을 기획하게 되었다.
어차피 대중 교통을 이용해야 하니 많은 곳은 돌아 다니지 못하다 보니
일정을 월출산 -> 땅끝 마을 -> 보성 녹차밭 -> 순천만 -> 통영
이렇게 계획을 했다.
헌데 출발이 하루 늦어 지고 보성에서 벌교가 보성군내에 있을을 알게 되어
월출산 -> 땅끝 마을 -> 보성 녹차밭 -> 벌교 -> 순천만으로 변경을 하였다.
중간에 장흥쯤 지마면서 정남진 관측소도 보이고
강진도 지나치고 ..
순천만도 많이 보지 못해 아쉽지만.
남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되어 너무 즐거 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보다 긴 일정과 준비로 보다 더 알차게 보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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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하며 어떤 블로그를 읽어 보니 남도의 금강산이라 표현했는데
그 말이 딱 맞는 듯 하다.
지금까지 겪어본 어느 산 보다도 험란하고 또 바위산의 웅장함을 보여 줬다.
얼마전 다친 다리도 있고 해서 종주는 하진 못했지만
그 중간까지의 모습 만으로도 정말 멋있는 곳을 또 알게 되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월출산을 가려다 보니 산만 찍고 오면 너무 아쉬울 듯 하여
여행을 기획하게 되었다.
어차피 대중 교통을 이용해야 하니 많은 곳은 돌아 다니지 못하다 보니
일정을 월출산 -> 땅끝 마을 -> 보성 녹차밭 -> 순천만 -> 통영
이렇게 계획을 했다.
헌데 출발이 하루 늦어 지고 보성에서 벌교가 보성군내에 있을을 알게 되어
월출산 -> 땅끝 마을 -> 보성 녹차밭 -> 벌교 -> 순천만으로 변경을 하였다.
중간에 장흥쯤 지마면서 정남진 관측소도 보이고
강진도 지나치고 ..
순천만도 많이 보지 못해 아쉽지만.
남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되어 너무 즐거 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보다 긴 일정과 준비로 보다 더 알차게 보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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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를 하며 어떤 블로그를 읽어 보니 남도의 금강산이라 표현했는데
그 말이 딱 맞는 듯 하다.
지금까지 겪어본 어느 산 보다도 험란하고 또 바위산의 웅장함을 보여 줬다.
얼마전 다친 다리도 있고 해서 종주는 하진 못했지만
그 중간까지의 모습 만으로도 정말 멋있는 곳을 또 알게 되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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