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우리가 미국에서 지낼 수 있었던 H1 Visa가 지난 9월말 만료가 되었다.
물론 지난 5월에 Visa 연장을 신청했고...
운전 면허 갱신 이슈가 있어서 9월말경에 급행으로 진행되어서 지난 주에 새로운 3년을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지난 3년 동안 내가 해낸게 뭐가 있을가 생각해보니..
결국 우리 율이가 태어난거 ?
기술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나아진것 은 없는 것 같고..
오히려 퇴보하지 않았나 싶어 졌다..
다시 새로운 3년이 시작되었는데..
3년 뒤에 뒤돌아 보았을 때는 뭔가 했다는 그런 뿌듯 함이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사는이야기 > 미국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룸, 9/11 , 빈 라덴 (0) | 2014.07.01 |
---|---|
Verizon to Comcast (0) | 2013.12.02 |
의약품 Refill (0) | 2013.08.10 |
반딧불이 (0) | 2013.07.05 |
영미누나... 열정.... (0) | 2013.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