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영화이야기
I have a dream, a song to sing
headiron
2008. 12. 9. 13:13
지난 주말에 팀장님 차안에서 "맘마미아"를 본 후 너무 재미있어 일욜날 P2P에서 다운 받아 다시 보았다.
원래 "메릴 스트립"을 안 좋아 하는데다가 언론도 "메릴 스트립"을 기용한 것에 대해서 쓴 기사를 많이 봐서 그런지 별로 땡기지가 않았는데
막상 보고 나니 영화관에서 볼껄 하는 후회가 든다.
가끔은 기사나 입소문으로 재미없다는 얘기를 듣고 망설이다 놓치는 영화들이 많은데
"맘마미아"가 딱 그랬던것 같다.
아바가 참 대단한 그룹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스토리를 전개하면서 아바의 음악 하나 하나를 적용해 낸 연출자도 참 대단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영화 전체를 휘감고 있는 지중해 연안의 바닷가 풍경이 기억에 맴돈다.
아마도 이 영화 땜에 그리스 여행가시는 분들 많을 듯^^
원래 "메릴 스트립"을 안 좋아 하는데다가 언론도 "메릴 스트립"을 기용한 것에 대해서 쓴 기사를 많이 봐서 그런지 별로 땡기지가 않았는데
막상 보고 나니 영화관에서 볼껄 하는 후회가 든다.
가끔은 기사나 입소문으로 재미없다는 얘기를 듣고 망설이다 놓치는 영화들이 많은데
"맘마미아"가 딱 그랬던것 같다.
아바가 참 대단한 그룹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스토리를 전개하면서 아바의 음악 하나 하나를 적용해 낸 연출자도 참 대단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영화 전체를 휘감고 있는 지중해 연안의 바닷가 풍경이 기억에 맴돈다.
아마도 이 영화 땜에 그리스 여행가시는 분들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