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미국생활

Funny Commercial

headiron 2011. 6. 10. 13:20
몇 일 전에 출근 준비 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숨 넘어가게 웃는다..
너무 재밌는 광고를 봤는데.... 나오는 강아지가 너무 귀여웠다는..

나중에 알고보니 Travellers 라는 회사의 광고이다.

처형이 동물도 귀여워 하는 데다가 너무 재밌어서 좋아 하실 거라며 전화 까지 해드린다.

여기 와서 무척 놀란 것 중에 하나는... 한국 처럼 유명 연예인이 나오는 광고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거다.( 뭐.. 물론 내가 아는 여기 연예인도 별로 없지만.. )
그 대신 재미라던가... 내용 전달에 좀더 Focus를 두는 느낌이다.

한 번 감상해 보시라..
특히 잠꼬대(?)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깨물어 주고 싶어 진다.